예천농협(조합장 이달호)은 원로조합원들의 평생교육을 통한 적극적인 교육 기회 제공과 노년기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청춘대학을 운영 하여 왔으며, 26일 예천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신동은 예천군의회의장, 도기욱 경북도의회 의원, 신향순 예천군의회 부의장, 조춘식 노인대학 장, 서영근 농협예천군지부장, 강무한 청춘대학 총동창회장 및 기별 회장, 김온순 예천농협 고향주부모임 총회장, 예천농협 임원등 140여명 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예천농협 청춘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금번 6기 101명의 학생이 청춘대학에 입학하여 97명이 수료하였으며, 지난 7월부터 3개월간 매주 목요일 오후 3시간씩 각계각층의 저명인사 및 학계 교수님들을 모시고 건강, 교양, 오락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되었다.
이달호 조합장은 “예천농협에서는 앞으로도 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디딤돌이 되겠다.” 고 밝혔다.
예천농협 청춘대학은 2014년 1기를 시작으로 금번 6기에 걸쳐 청춘대학을 운영하여 왔으며, 총 568명의 졸업생이 농협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