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고등학교(교장 윤일영)는 7월 24일부터 진행된 제46회 한국중고양궁연맹회장기 대회에서 박지민(경북일고 2학년)군과 박나원(예천여고 2학년)양이 예선 성적 결과 시도대항 경북 혼성팀 대표가 되어 17개 시도 간 벌어진 토너먼트에서 승승장구한 결과, 결선 토너먼트에서 전남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수상했다.
경북일고등학교(교장 윤일영)는 7월 28일부터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벌어진 제4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양궁대회에서 김장현(경북일고 1학년)군이 50m에서 우승 금메달을 수상했다.
2018년 창단된 경북일고등학교 양궁팀은 현재 2학년 2명, 1학년 1명으로 전체 선수가 3명이지만, 장호석 감독과 황효진 코치의 지도로 실력과 경기력이 향상되고 있으며, 경북일고등학교는 양궁장 건립을 위해 경상북도교육청으로부터 학생들의 보조운동장과 양궁장 건립을 위한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여 학교 자체 양궁장이 건립되면 더욱 발전이 기대된다.
앞으로도 경북일고등학교는 학생들의 다양한 역량을 발굴하여 적극 지원함으로써 21세기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 고등학교로 꾸준히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