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28일 오후2시 예천군 순환형매립장 내 생활자원 회수센터에서 소속 환경미화원, 청소차기사, 기간제근로자 76명 전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돌발 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과 안전사고 예방법등을 위주로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심폐소생술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하여 예천소방서 전문강사를 초빙해 위급상황에서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실기 교육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예천군은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미화원들의 근무 중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정례적으로 안전교육을 강화 해나갈 방침.”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