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한영수)는 4일 하리파출소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는 한영수 서장이 지난 여름 무더위 속에도 완벽한 치안확보로 곤충바이오엑스포를 성
공적으로 마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상?하간 격의없는 대화로 수평적
인 조직문화 정착과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듣기위해 마련되었으며, 오는 10일까지 외근경찰관(3개
지구대, 2개 파출소)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업무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한영수 서장은 “곤충바이오엑스포와 추석명절기간 중 완벽치안을 위해 애써 준 직원들에게 고마움
을 느끼며 예천의 평온한 치안은 우리 예천경찰의 손에 달려 있으므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달
라”고 당부했다.
또한, 오찬에 참석한 하리파출소 김덕호 경사는 “마땅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격려를 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예천의 치안과 질서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