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향인 황상엽 대표가 운영 중인 ㈜토마토디앤씨에서 5일 오후2시 예천군을 방문해 자사제품인 염색약 및 헤어팩 1,990점(시가 약13,800천원)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자원봉사센터에 기부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황상엽 대표는 “고향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기증 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유익하게 사용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먼 걸음 마다않고 달려 와주셔서 감사하며, 기탁해주신 염색약 및 헤어팩은 지역 내 노인시설 및 자원봉사센터로 전달하여 소중하게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마토디앤씨는 부산 해운대에 본사를 둔 미용사업과 안경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사회공헌활동 사업을 꾸준히 실천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