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를 표어로 내건 제2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10일 막을 올렸다. 5일 동안 김천, 구미, 경산 등 경북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22개 종목의 선수 2991명과 임원 및 보호자 1040명 등 총 4031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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