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서장 이진우) 도청119안전센터는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안전취약계층 등의 폭염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16일 관내 호명면에 위치한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온열환자 증가가 우려됨으로 폭염에 대비한 행동요령 교육, 무료소방시설점검, 건강상태체크(혈당, 혈압, 체온)등을 실시했다.
도청119안전센터 센터장 조재형은 “낮 시간 외출을 자제하고 물은 갈증이 나지 않도록 자주마셔야 한다” 며 “온열환자 발생시 119에 신속하게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