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일 의원이 '21세기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을 수상했다.
24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주)이십일세기뉴스가 주최하고 대한언론인연맹, 워싱턴 미주방송, 미주 한국TV방송, KTN뉴스, 한국주간사진기자협회 등의 기관단체가 후원한 가운데 개최됐다.
‘대한민국을 빛난 한국인물대상’은 나라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자기 분야에서 노력한 각 계의 명망있는 인사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주최 측은 사회 각 계 다양한 분야의 인사 및 언론계 인사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면밀한 검토와 인증작업을 거친 끝에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교일 의원이 수상한 ‘정계인 大賞’은 특히 지역발전과 주민복리증진 등에 기여한 정치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최교일 의원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소속되어 그동안 정부의 고용 정책을 비롯한 경제 정책과 에너지 정책, 저출산 정책에 대해 꼼꼼히 점검하고 비판적 대안을 제시해왔다.
뿐만 아니라 지역구인 영주·문경·예천의 숙원사업 해결과 국비확보를 위해 정부 부처 장·차관부터 산하기관 실무자까지 직접 만나 설득하고 협의하여 괄목할만한 실적을 올렸다.
최교일 의원은 수상소감으로, “현 정부의 혈세 퍼주기 위주의 경제정책, 전기요금 인상이 불보듯 뻔한 탈원전 정책, 아무런 효과가 없는 저출산 정책에 대해 진심으로 걱정되는 바를 지속적으로 지적해왔으며, 무엇보다도 우리 지역구 발전을 최우선에 두고 일해 온 진정성을 평가해준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국가와 지역 발전, 정치 발전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