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최교일(경북 영주·문경·예천) 의원이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회(회장 원덕호)로부터 ‘대한민국을 빛낸 진정한 청렴인’으로 선정돼 ‘부패방지 청렴인 인증패’를 받았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 상은 부패방지국민운동을 통해 국가경쟁력과 청렴도를 높여 맑고 깨끗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함께하는 전국 시민사회 300여개 단체가 주관해 정치인.공직인.교육인.종교인.언론인.국방.NGO.사회복지.경제.공공기관 등이 협의해 선정하는 상이다.
이날 최교일 의원은 “초선 의원으로서 사심 없이 투명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하여 왔는데 주변에서 이렇게 인정해주어 너무나 감사하다.”면서, “기존에 잘못된 관행과 문화를 타파하고 변화의 새바람을 일으켜 청렴한 사회를 만드는데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회 원덕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패 관행과 문화가 우리 사회의 근간을 뒤흔들 정도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부패가 심화될수록 정부에 대한 국민의 불신은 깊어가고 국가 경쟁력은 낮아진다.”며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정부를 만들어 국민이 보다 더 행복한 사회, 청렴한 세상을 만드는데 역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최교일 의원은 자유한국당의 법률자문위원장, 정책위 부의장, 중앙직능위 공익분과위원장, 당헌당규개정위원회 위원장, 당내 원전대책특위 위원장, 미세먼지대책특위 위원, 사법개혁특위 위원, 정치보복대책특위 위원 등 많은 당직을 맡아 왕성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