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예천군협의회(회장 김영규)는 21일 오전 10시30분 문화회관 2층 회의실에서 ‘2018년 제30차 바르게살기운동 예천군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예천군협의회 회장단 및 대의원 등이 참석한 이번 총회는 12대 회장 선출, 2017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18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의결을 안건으로 하였으며, 12대 회장은 김영규 현 회장이 연임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김영규 회장은 "진실, 질서, 화합 3대 이념을 바탕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고 나보다는 남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여, 바르게살기운동 예천군협의회가 한걸음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항상 남을 위해 봉사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예천군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새경북 시대를 선도하는 중심도시 예천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