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태철)는 9일 오전 10시 예천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설 전.후 강력범죄 및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경찰-금융기관 간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설을 맞이하여 면단위에 소재한 2인이 근무하는 소규모 금융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강력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지난 1월에 전화금융사기사건이 급증한 것과 관련하여 각 금융기관에서 다액인출자, 전화통화를 하면서 ATM을 이용하는 등 피해가 의심되면 즉시 경찰관서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