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일 의원이 12월 1일, 아름답고 품위있는 말로 의정활동을 한 국회의원에게 주어지는‘국회의원 아름다운말 선플상’을 수상했다.
(재)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본 상은, 고등학생 및 대학생 237명으로 구성된 전국 청소년 선플 SNS 기자단이 지난 9월부터 2개월 간 국회 회의록 시스템을 분석하여 수상자를 선정했다.
최교일 의원은 그동안 국정감사는 물론 상임위 각종 회의, 당내 회의에 참석하여 품위 있는 말과 정치한 논리를 바탕으로 자기 목소리를 분명히 내 온 대표적인 초선의원으로 손꼽힌다. 지난 국정감사에서는 정부의 탈원전 정책과 공무원 증원 정책에 대해 부인할 수 없는 팩트를 기반으로 반박하여 우수 국감의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재)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선플운동은 아름다운 글과 말로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근거 없는 악플의 폐해를 알리고 건전한 인터넷 문화, 아름다운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활동이다. 본 운동에는 7천여 학교와 단체, 66만 명 회원들은 물론 20대 국회의원 299명 중 296명이 참여하고 있다.
최교일 의원은, "팩트와 논리를 바탕으로 진정성있게 의정활동을 편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면서, “앞으로 품격있는 정치, 상대를 배려하는 정치문화 조성에 더욱 힘쓰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선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정치인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