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군수 이현준)은 제안제도와 시책개발, 공무원 정보화 능력 향상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과 소통하고 공유하는 행정 추진을 위해 쉼 없이 달려 온 한해였다.
먼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는 ‘2015년도 시·군 제안제도 운영평가’ 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10년 민선5기 이현준 군수 취임과 함께 올해까지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에서는 지역 맞춤형 공모제안 실시, 다양한 시책개발교육, 군정기획단 운영을 통한 제안제도 활성화, 군민들의 참여를 위한 제안홍보 등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도출과 활성화를 위해 힘썼다.
또한, 『상상파워! 새천년 경북 제안 공모전』에서 다수제안 1위 시군으로 기관표창, 우수제안분야 개인부문 장려를 받아 2015년도 제안공모 다수제안 1위, 개인부문 1위에 선정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한 경북 최고의 아이디어뱅크로 인정받았다.
특히, 2016년 경상북도 공무원정보지식인 대회에서는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으며 참가자중 3명이 개인 우수상을 받아 예천군 공무원의 정보화 역량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러한 성과는 정부 3.0시대를 이끌어갈 정보지식공무원을 양성하고 정보화 역량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공무원들이 부단한 노력의 결과이며 평소 공직자들의 혁신의지와 적극적인 업무자세를 강조한 이현준 군수의 군정철학에 맞추어 공직자 스스로 주민편의를 위해 고민하고 진취적으로 열심히 일하는 공직문화가 좋은 결실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