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보면출신 이재식 수원시의회의원, 관내 경로당 어르신의 든든한 보양식 지원

지보면에서는 2일 지보면 출신 수원시의회 이재식의원이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원기를 북돋워 줄 육류를 보내와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지보면에는 520마리의 육계를 받아 각 경로당에 전달했으며 경로당을 이용하는 많은 어르신들의 든든한 보양식이 될 것으로 기대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재식 의원은 “고향 어르신 모든 분들이 내 부모님 같음 마음이고 언제나 고향을 묵묵히 지키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추운겨울 건강한 모습으로 잘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보내드린다.”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해왔다.

 한편, 이재식 의원은 제7,8,9,10대 수원시의회 의원으로 역임하고 있으며, 제10대 수원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며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는 가운데도 지난여름 개최된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홍보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등 남다른 애향심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