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정두) 관내 초등학교 6학년 35명은 지난 28일 서울 키자니아 진로체험처에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내년에 중학생이 되는 인생의 전환기에 있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장래의 직업을 미리 체험해보는 이번 프로그램의 안전성을 위하여 행사를 주관한 예천교육지원청에서는 사전 안전교육 및 체험 안내 교육을 실시했다.
키자니아 체험장은 어린이들이 현실세계의 직업을 체험하며 진짜 어른이 되어 볼 수 있는 어린이 직업체험 형 테마파크로 100여개 이상의 실제 직업을 마음껏 경험해 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실제 크기로 만들어진 체험관은 실제 기업의 참여로 더욱더 현실감과 생동감이 넘치는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