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초등학교(교장 김영한) 예천초등학교 양궁부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무더운 날씨에 실시된 ‘제13회 경상북도지사기 전국초등학교 양궁대회’에서 싹쓸이 금메달 6개(전 종목-35m·30m·25m·20m·개인종합·단체) 실적을 포함해서 총 금6, 은3, 동1 실적을 거두었다.
김제덕(6년) 선수는 전 종목 1위를 하여 금5개를 수상하였고, 김예찬(6년) 선수는 개인종합 2위, 35m 2위, 25m 1위, 20m 2위를 하였고, 단체전에서도 1위(김제덕, 김예찬, 황정인, 김태현)를 수상하였다.
특히, 김제덕 선수는 2016년 광주전국대회(금5,은1), 전국소년체전(금3,동3)에서 많은 금메달을 수상하였으며, 특히, 이번 전국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였다. 아울러, 최우수지도상에는 본교 양은영 코치선생님, 최우수감독상에는 윤종구 선생님이 수상하였다.
이번 성과가 있기까지 예천초등학교 전 교직원은 양궁부 후원회를 조직하여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고 있다. 현재, 예천초등학교 양궁부 선수들은 감독선생님과 코치선생님의 지도를 받아 오늘도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