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시택)는 6월 1일 오전 10시 은풍파출소 청사에서 경찰서장, 생활안전교통과장, 은풍파출소장 등과 도국환 군의원, 최병갑 은풍면장,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자율방범대장 등 지역주민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은풍파출소 현판제막식을 가졌다.
이번 현판식은 옛 하리면이 은풍명으로 행정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예천경찰서는 경북지방경찰청에 파출소 명칭 변경을 요청해 확정됨에 따른 것이다.
김시택 서장은 “은풍파출소의 명칭 변경은 예천경찰이 주민 안전을 위해 새로운 출발을 위한 각오이며, 앞으로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 주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으로 “믿음주고 존경받는 따뜻한 예천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