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궁면(면장 이인호)에서는 쓰레기 감량과 자원재활용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모내기가 끝난 농한기에 11일 9시부터 농협RPC와 덕계쓰레기 매립장에서 1차 재활용 수집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20개 마을에서 이장, 남여새마을지도자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철 12,977KG, 폐지 6,940KG의 재활용품을 수집하였는데 그중 대은2리 마을이 가장 많은 량을 배출하였다.
아울러 겨울 농한기를 이용 2차로 폐비닐, 농약빈병 등 자원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우수마을에 대하여는 상사업비 10,000천원을 지원된다.
금번 대회에는 새마을남여지도자(엄경흠, 이정희)에서 막걸리 등 새참과 국수를 제공하여 참여자들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