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정두)은 학교급식시설의 안전성확보를 위하여 25일 ~ 27일까지 3일간 학교급식시설 미생물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초·중·고등학교 전체 조리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담당자가 칼, 도마, 행주 등 검체를 수거하여 대표적인 식중독 원인균인 살모넬라와 대장균의 검출여부를 예천군보건소에 분석·의뢰한다.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반기마다 학교급식 위생·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식재료납품업체 점검 및 조리종사자 위생교육 등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이 제공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