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통일을 위한 평화대사 예천군 협의회 현판식이 6일 오후 3시 평화대사 예천군 협의회 사무실(태양열 종합 보일러 옆)에서 개최됐다.
이날 현판식에는 정희융 평화대사 예천군협의회장(전 예천교육장), 남시우 군의장,김영규 군의원 ,김주일 전 대사(전 경제기획원 예산총괄국장),강무한 전 군의장,황중배 전 예천읍장,김성일 전 교장,회원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과를 즐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희융 예천군지부장은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요즘 불온한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도처에 활동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지금이 국가 안보에 대해 골몰히 생각해야 할 시기다”라며 설명했다.
정 회장은 "나이를 먹을수록 뭔가 사회를 위해 보람된 삶을 살아야한다는 생각과 도덕과 가정윤리가 바로서는 사회 건설과 아름다운 예천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8월에 개최되는 예천곤충바이오 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