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궁면 새마을 남·여지도자(회장 김문구, 부녀회장 정인화), 녹색희망연연합(회장 윤용한), 의용소방대(대장 박성훈), 자유총연맹분회(회장 조현동),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윤경덕) 5개 단체에서는 설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포근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설맞이 국토 대청결 활동을 펼쳤다.
이날 110여명의 회원들은 매서운 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명절 연휴 기간 동안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용궁순대골목 시가지와 회룡포 관광지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박왕기 용궁면장은 “영하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한 마음 한 뜻으로 모여 주신 단체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이번 대청결활동으로 용궁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청정한 용궁면의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용궁면의 새마을협의회, 녹색의망연합, 의용소방대, 자유총연맹분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5개 단체는 평소 환경정화활동 뿐 아니라 소외된 이웃 및 독거노인 돕기 등 각종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함께하는 살기 좋고 인심 좋은 용궁면만들기 및 군정발전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