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명면새마을남녀지도자회(협의회장 노영교, 부녀회장 안순호)는 설 명절을 닷새 앞둔 지난 3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명면사무소 소재지 일대에서 명절맞이 환경정화활동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신도청 이전으로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한 명절을 맞게 될 호명면에서는 깨끗하고 청결한 고향의 모습으로 귀성객을 맞이하기 위해 오천 시가지 일대를 말끔히 청소했다.
또한, 설 명절동안 그리운 고향에서 모처럼 만나게 될 가족들에게 칭찬과 덕담으로 훈훈한 명절 보내기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노영교 새마을협의회장은 “따가운 칼바람에도 설을 맞아 고향을 찾아 온 귀성객들에게 청결한 고향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청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석해준 회원들께 고맙고 감사하며 앞으로도 깨끗한 호명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