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농업기술센터가 농가소득 증대와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육성을 위해 지난 1월 6일부터 추진한 2016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이 1월 29일 친환경인증.GAP 교육을 끝으로 종료됐다.
올해 농업인 교육의 핵심인 농업인 실용화 교육은 고품질 쌀 생산과 사과, 한우, 양봉, 친환경인증.GAP(우수농산물인증)등 다양한 교육과목으로 편성되었다.
특히, FTA 등 국내외 농업정세를 고려해 현실성 있는 교육운영으로 1,630명 계획에 1,831명이 참여해 112%의 참여율을 보여 농업인에게 희망과 용기를 갖게 해준 탁월한 교육으로 평가 받았다.
또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전문적이고 실제 농업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위주의 강의로 농업인들의 참여도가 높았으며 강의 만족도 또한 높아 농업인들의 호응이 매우 뜨거웠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의 의견을 반영한 교육과목 편성으로 농업인들의 반응이 아주 좋았다.”며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영농기술과 정보습득으로 우수한 품질의 안전한 농축산물 생산을 위한 바탕이 되어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로 연결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