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시택)에서는 2016. 4. 13. 실시되는 20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불법 부정선거 단속을 위하여 24시간 상황실 운영에 들어갔다.
경찰에서는 선거거과정에서 가장 심각한 것으로 분석되는 금품선거사범, 흑색선전사범 및 공무원선거개입 등을 3대 중점단속 대상 범죄로 선정하고 각종 제보 및 신고를 접수하고 있다.
3대 중점단속 대상은
○ 금품선거사범 : 경선 선거권자 상대 금품 살포 내지 매수, 세 과시를 위한 동원을 위한 교통편의.향응 제공, 선거자금 불법모금, 불법선거자금 수수 등
○ 흑색선전사범 : 후보자와 그 가족에 대한 근거 없는 의혹제기.폭로.모략, 후보자를 음해하는 흑색선전물 배포, 신문.방송 등 언론매체를 이용한 근거 없는 네거티브 공세, SNS 등 인터넷을 이용한 허위사실 유포.확대.재생산 등
○ 공무원선거개입 : 공무원들이 정치권에 줄서기로 인한 선거개입, 하여 특정후보자를 지지하는 선거기획등에 관여하는 사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