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초등학교(교장 김영한) 양궁부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충청북도 괴산군에서 열린 ‘제29회 괴산군 전국실내양궁대회’에 참가하여 리커브 남자초등부 18M 개인전(QR)에서 1위 김제덕(5년), 3위 김예찬(5년)를 하였으며, 단체전에서도 1위(김제덕, 김예찬, 황정인, 김태현, 권지민)를 하였다.
또한, 예선전 1위로 결승에 진출한 김제덕(5년)은 1월 28일(목) 오후1시부터 SBS스포츠 채널로 생중계된 결승전(OR)에서도 1위를 차지하여 양궁의 고장 예천군 및 예천초등학교의 명예를 전국에 드높였다.
이번 전국실내양궁대회 입상으로 2016년 양궁의 희망을 엿볼 수 있는 의미 있는 대회였다.
현재, 예천초등학교 양궁부선수 5학년(김제덕,김예찬), 4학년(황정인,김태현,권지민) 및 3학년(이상민, 천효섭, 진재윤, 박선우, 이예찬)은 2016년 경상북도대회 및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하여 동계훈련에 열심히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