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문경예천지사는 2016년도부터 4대 중증질환에 대한 보장성 확대 등 일부 건강보험제도가 달라진다고 밝혔다.
4대 중증질환에 대한 건강보험 혜택이 더욱 확대된다.
암.희귀난치질환 관련 유전자 검사 134항목 건강보험 급여 확대(201년 1월부터)
초음파검사, 수면내시경 등 고비용 필수검사의 급여 확대(연중)
저소득.취약계층에 대한 재난적의료비 지원 확대(2016년 1월부터)
- 2015년 100만원 초과금액 지원 ⇒ 2016년 1월부터는 전체금액 50% 지원
3대 비급여가 개선되어 진료비 부담을 확 덜어준다.
선택진료 의사 지정비율을 67%에서 33%로 축소 및 간병비 부담 완화를 위한 포괄간호서비스(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
국민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건강보험 혜택의 폭을 더욱 넓혀간다.
어르신 틀니 및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만 65세 이상으로 확대(2016년 7월 예정)
금연치료 본인부담금 경감(2016년 1월 1일 신규등록자부터)
- 의료기관 방문 3회차부터 본인부담금 면제 및 프로그램 최종 이수 시 본인부담금 100% 환급과 가정용 혈압계 등 건강관리 축하선물 지급
모든 국민이 내일은 더 건강하게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직장가입자 보험료율이 지난해 6.07%에서 올해 6.12%로 0.9% 인상되고, 지역가입자 부과점수당 금액도 179.6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1.6원 인상된다.
2016년 암 검진의 시작 연령과 검진주기가 변경된다.
간암 검진주기를 1년에서 6개월로 단축 및 자궁경부암 검진 시작연령은 30세에서 20세로 하향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