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예천양수발전소(소장 황선기)는 10일 사창립일(4월 2일)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전력 예천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예천지사, 상리면.하리면.용문면사무소, 한전KPS, 화천플랜트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을 초청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국 농어촌공사 예천지사, 예천양수발전소 홍보관에서 1차, 2차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헌혈운동에는 각 기관 직원들 50여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예천양수발전소 황선기 소장은 “발전소 준공 후 처음 시행된 이번 단체헌혈운동을 계기로 매년 정기적으로 많은 분들이 헌혈운동에 참여하였으면 한다.”며 직원 및 타 유관 기관의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예천양수발전소는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