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예천지역팀 윤종식 하이프레너는 서본리 63-10번지 일원에서 매일 아침 출근길에서 오고가는 차량들을 보면서 90도 공손한 인사가 출근길 운전자들의 상쾌한 아침을 열어주고 있어 주변으로부터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윤종식씨는 연예인협회 사무국장을 맡아오면서 그동안 지역을 위해 많은 연애활동을 해왔으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노래를 들려주면서 활동해왔다.
많은 사람들이 저를 보고 아침 일찍부터 이렇게 인사하는 것이 귀찮지는 않느냐는 주변사람들의 말에 윤종식씨는 처음에는 어색하고 조금은 부끄러웟지만 요즘은 이렇게 인사를 하고나면 기분도 좋고 하루가 상쾌하다며 웃음을 잃지 않았다.
그동안 윤종식씨는 여러 가지 사업도 했지만 번번이 실패해 2014년 3월경에 현대해상 입사해 1년여 동안 열심히 일해오고 있다.
한편, 현대해상 이원근 팀장은 윤종식씨가 너무나도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좋다며 앞으로 본인의 자신과 현대해상을 위해 좋은 결과가 있지 않겠냐고 말했다.
윤종식씨는 "아침에 저의 인사를 받으시는 분들께 상쾌한 아침을 맞으며 기분 좋은 출근길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며, 남을 사랑하기 전에 나 자신부터 갱생 시켜야 진정한 사랑하는 마음이 들기에 이렇게 아침인사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윤종식씨는 "앞으로 현대해상을 위해 노력 할 것이며, 신도청을 맞아 예천지역을 위해 더더욱 본인의 일에 충실히 할 "것이라고 다짐을 했다.
윤종식씨는 부인 최도화씨와의 사이에 4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