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예천군청년회(회장 권용갑)는 지난 24일 저녁 6시 예천읍사무소회의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예천군청년회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준 군수를 비롯한 배주석 바르게살기운동 예천군협의회장,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회가 새 출발하는데 많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권용갑 청년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청년회는 봉사와 비전을 가지고 소외되고 그늘진 곳을 보살펴 아름다운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특별한 도전으로 회원 모두가 화합하고 협력하면서 신 도청시대 새 경북의 중심도시 웅비예천을 건설하는 주인공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현준 군수는 축사에서 “청년회원들이 힘을 모아 지역발전과 봉사활동에 앞장서 신 도청시대 새로운 활력을 불러 일으켜 밝고 건강한 행복이 넘치는 예천 만들기에 밑거름이 되어 달라”며 당부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예천군청년회는 지난해 11월 1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90여명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