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위한 손길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호명면 종산리 이태주(부국농원 대표)씨는 4일 오전 10시 30분 호명면사무소를 방문해 로타리클럽 회원(이태주외 5명)들이 정성껏 모은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은 관내 가정 형편이 어려운 환경에도 학업에 충실한 학생에게 장학금 60만원을 전달하고 의욕을 북돋워주었다.
이태주씨는 “지금은 조금 어려운 상활일지라도 많은 사람들이 뒤에서 응원하고 있으니 바르고 올곧게 자라고 용기를 내서 꿈을 키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태주씨는 봉사단체인 예천로타리클럽 회원으로서 지난 5월에는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중식을 제공하는 등 몸소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감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