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임대수씨의 네 번째 시화전이 지난 7월 8일 부터 7월 20일까지 약 2주간 예천 청소년 수련관 2층 갤러리에서 군민들의 많은 관심속에 열리고 있다.
임대수 시인은 지금까지 3편의 시집과, 네번의 시화전을 열고 있다.그의 시적 관조는 유려하며 날카롭고, 세상의 밑바닥을 건져올리는 따스한 눈길이 이 넓디넓은 갤러리를 꽉채운 56편의 시편들이 보여주고 있다.
그는 현재 시낭송 퍼포먼스로 문학과 시단을 아우르며 서울쪽에서는 이미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예천에서도 한천도효자마당에서 매주 수요일저녁에 열리는 가족과 함께하는 음악회“동행”에서 신선한 면모를 보여주어 많은 갈채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임대수 시인은 현재 옛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들 차도진(임성규)은 영화배우, 탈렌트(출연작: 삼생이, 기황후 등)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