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농협(조합장 이달호)은 23일 오전 10시 예천농협 2층 회의실에서 이현준 예천군수, 황부해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과 무인항공헬기 공동방제 대상지역 영농회장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곡의 안정적인 생산과 우리쌀 경쟁력 향상을 위한 획기적인 절감기술 보급을 위한 초생력 벼 재재기술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무인항공헬기를 통한 병충해 공동방제를 위하여 해당지역 영농회장을 대상으로 공동방제의 효과와 항공방제에 따른 협조사항에 대하여 무인항공 헬기 공급업체인 ㈜무성항공 심우석과장의 교육이 있었다.
현재 우리지역 예천은 물론 전국적인 현상으로 농업인 노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과 농약살포로 인한 농업인의 위험성 노출에 대한 사고 예방을 통하여 농업인의 영농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달호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우수농산물 생산 에 애쓰고 계시는 농업인 조합원들에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며 무인항공 헬기사업은 사업비 3억원이며, 100% 보조금으로 지원되는 시범사업으로 군비가 70%(2억천만원) 도비 30%(9천만원)지원되는 사업이라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예천군 협력하여 농업인들의 영농환경 개선과 농가소득증대를 위한일이라면 어떤 일이라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면서 지역의 리더와 선도자로서 농협사업을 전이용할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