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한영수)는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5월 8일 독거노인을 방문 청소, 빨래등 봉사활동
과 음료수를 전달하고 위로하였다.
예천경찰서는 독거노인 보호활동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시행하는 사업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관심
과 호응을 받고 있으며, 송재숙(여, 80세, 감천면 대맥리거주) 할머니는 평소 경찰관들이 바쁜 틈을
내어 자주 방문하여 말 벗을 해 주어 고맙다면서 감사를 표했다.
한영수 서장은 앞으로도 홀로사시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내부모와 같이 안전확인과 봉사활동 등 지
속적 추진할 것을 피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