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국민운동 3단체(새마을, 바르게살기,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90여명이 합심해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예천아카데미 참석 주민들을 대상으로 군민 칭찬하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군민 칭찬운동은 민간주도로 추진하는 범 군민운동으로 군민의 발전적인 에너지를 결집시켜 상호 반목과 갈등을 치유하고 지역주민 상호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공동체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날 아카데미 참여자를 대상으로 고래도 춤추게 하는 칭찬을 주고받는 분위기 조성으로 각 기관?단체마다 친절운동을 생활화하여 작은 칭찬이 모이면 놀라운 창조적 에너지를 발휘하고 조직의 활력과 경쟁력을 높이는 사회변화운동으로 확산되도록 참여와 동참을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박병창 예천군새마을회장은 "지역의 국민운동 3단체 회원들이 신도청 중심도시 예천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지역의 리더로서 건전한 군민의식 함양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으로도 선도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