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면(면장 김준태)은 19일 오전 11시 고산경로당을 방문해 50여명의 주민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화의 시간에서는 예천군 인구증가 시책, 예천아카데미 개최, 봄철 산불예방활동, 유천면 평생학습마을 개강식 등 당면한 면정은 물론 군정을 소개했다.
이 행사는 유천면 2014년 특수시책으로 공유와 개방을 바탕으로 소통하는 행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정부 3.0과 연계하여 보고, 느끼고, 실천하는 주민과의 현장대화의 날 운영으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은 물론 신속한 민원해결과 군정 홍보로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3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한편 유천면은 매월 경로당을 방문하여 군 행정을 알리는 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제시된 의견은 면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지역주민의 군정 참여를 유도하고 주민 중심의 열린 행정으로 모두가 만족하는 선진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