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립대학교,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 참가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용대)는 지난 12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서울 COEX에서 열린‘2014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에 참가하였다. 

이번 박람회는 ㈜진학사와 ㈜서울메쎄가 공동 주최하여 경북도립대학교를 비롯한 전국 총 71개 대학이 참가한 올해로 벌써 10번째 열린 대규모 입학 전문 설명회이다.

전국 2~3년제 대학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연인원 3만여명 정도의 수험생들에게 각종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1:1 입시 상담과 원서 접수도 실시하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참가한 경북도립대학교는 대학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박람회를 방문한 수험생 및 학부모들에게 입시 상담, 현장 원서 접수 그리고 각종 홍보물과 홍보책자를 배부 하였는데, 특히 학과 교수와 조교들로 구성된 전문 입학 상담팀을 별도로 운영하여 부스를 방문한 수험생과 부모님들에게 각종 입학, 진로 상담과 정보 제공 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 원서 접수 서비스(수수료 무료)도 실시하여 수험생들이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기도 하였다.

특히 대구.경북유일의 공립대학으로써 경상북도에서 설립하여 운영 중인 경북도립대학교는 Name-Value와 많은 특.장점들을 알리기 위해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

우선 경북도립대학교는 6년 연속(2008~2013) 교육부 선정 전문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되고, 교육복지 실현이라는 설립취지에 맞게 저렴한 등록금과 다양한 장학금 지급 등 재학생들의 재정부담은 낮추고, 교육의 질은 높이는 교육목표에 대해 집중 홍보하였다.

그 결과,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박람회 행사 현장에서 그동안 많이 접할 기회가 별로 없었고 지역적으로 수도권과 떨어져 있어, 잘 알지 못했던 사립대학과 차별화된 도립대학교만이 가진 특?장점들에 대해 많이 공감하는 장이 되기도 하였다.

경북도립대학교 김용대 총장은 “인성을 갖춘 전문 실용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실용 명문 경북도립대학교는 이번 「2014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참가를 계기로 해서, 학력인구가 점차 감소, 현 정부 교육부의 강도 높은 교육정책 등 갈수록 힘들어지는 대내외 교육환경 속에서, 타 대학과의 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 있는 도립대학만이 가진 강점을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홍보해 나갈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보다 많은 학생들과 도민들이 경북도립대학교에서 재정부담 없이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새로운 시작’을 힘차게 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와 경북도립대학교, 지역사회 모두가 하나가 되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