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읍에서 열리고있는 한국전통찻사발축제 행사장에서 공무원들은 휴일도 반납하고 2007 예천 곤충바이오 엑스포 축제를 홍보하고있다.
특히 예천곤충엑스포 체험장은 여타 홍보장과는 달리 요즈음 어린이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정서곤충(장수풍뎅이 외)과 호박벌을 소재로 참가자 본인이 직접 호박벌 통에 손을 넣어 호박벌을 잡아보고 장수풍뎅이를 만져서 자신의 팔위에 올려놓아 자유롭게 활동하는 모습을 관찰하는 체험으로 구성되어 많은 호평을 받았다.
또한 예천 청년회의소(회장 최순식)회원들은 제38차 경북지구JC 회원대회가 열린 29일 오후4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예천 곤충 바이오 엑스포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경북지구 회원들에게 올 여름 휴가는 맑고 푸른 청정 예천으로 오라며 예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축제를 홍보하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