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이수용)는 23일 오후 서장실에서 우일음료(대표 이민재), 예천여객(대표 이정웅), 경도관광(대표 김종기), 모범운자회(지회장 권순팔) 대표자와 함께 무사고.무위반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이수용 서장 등 지역 기관단체 대표자들이 선진교통문화 정착 협조 등 3개항의 협약서에 서명하고 앞으로 법질서 존중 문화에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함께하였다.
착한운전 마일리제는 운전자 스스로 무사고?무위반을 서약하고 1년동안 실천에 성공할 경우 운전면허 특혜점수 10점을 부여하고 차후 운전면허 정지처분 대상자가 되었을 경우 행정처분 감경혜택을 주는 제도로 오는 8월1일부터 전국 경찰관서에서 서약서를 접수하게된다.
한편 이수용 서장은 “자율적인 법질서 준수로 선진 교통문화를 만들어 갈수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