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응산악회(회장 전재인) 회원 32명은 지난 8일 지리산 천왕봉(1,915M)에서 제242회 정기산행을 가졌다.
이날 산행은 새벽 5시 예천을 출발 중산리에서 8시40분 등산을 시작 12시에 정상(천왕봉)에 도착하여 4시40분에 하산하는 총 8시간이 소요된 힘든 산행이었지만 입구의 만발한 벚꽃과 정상의 설경을 동시에 느껴보는 즐거운 산행이 됐다.
다음 산행은 5월13일 하남시 검단산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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