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용 예천부군수가 취임 축하 화환 대신 쌀을 기증 받아 불우이웃에게 전달해 화제다. 지난 1월 3일 부임한 이왕용 부군수는 친인척과 지인들이 축하의 의미로 보내주는 화환 대신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는 쌀로 기증 받아 관내 불우가정, 독거노인, 지역아동센터 등 30여 가구 등에 쌀 20kg 28포, 10kg 8포(160만원 상당)를 전달해 더불어 사는 이웃의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몸소 실천해 새로운 공직자상을 보여 주었다.
발송을 위한 이메일주소를 수집하는데 동의하며, 수집된 이메일주소는 구독 취소시 즉시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