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 국민 안심서비스, 이제 서둘러 가입해서 보호를 받으세요.
이 서비스는 기존 서울 경기 등 7개 광역시?도에서만 시행되고 오던 것을 1월 1일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되며 미성년자나 여성들도 가입할 수 있다.
SOS 국민 안심서비스란 범죄에 취약한 어린이, 여성이 위기 상황에서 범인 몰래 휴대폰을 이용 말없이 신고 하면, 경찰서로 신고자의 위치를 전송해 즉시 출동 구조하는 서비스이다.
이는 이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통신기에 따라 원터치 SOS(스마트폰), 112 긴급신고 앱, U-안심(전용단말기) 서비스로 이뤄진다.
SOS 국민 안심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미성년자나 여성은 가까운 경찰서나 지구대(파출소) 등을 방문 신청하거나 112앱 다운로드 후 가입 또는 U-안심서비스에 접속 후 가입하면 된다.
예천군은 최근 어린이나 여성을 대상으로 발생되고 있는 강력 범죄 예방을 위해 군 홈페이지나 소식지 등에 안내문을 게재하고 예천교육청과 연계한 안내 홍보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