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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자 화장실 몰래 촬영한 택시기사 검거

예천인터넷방송   |   송고 : 2012-12-10 13:32:42

예천경찰서(서장 이수용)는 올해 3월 중순경부터 수십 차례에 걸쳐 공중 여자화장실 등에 몰래 침입하여 용변을 보는 여성을 훔쳐보거나, 스마트 폰으로 동영상을 촬영한 K씨(35세)를 성폭력범(카메라등이용촬영)으로 검거하여 구속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K씨는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공공건물 여자 화장실 등에 몰래 들어가 바닥 틈 사이로 훔쳐보거나 동영상을 촬영하는 방법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예천경찰서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인 여성을 상대로 한 성폭력 범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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