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나는 JC을 만들어 나갈 것이며 회원 간 불통하지 않고 소통하는 회장이 되도록 노력해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젊은 단체가 되겠다."
지난 27일 예천청년회의소 제103차 임시총회에서 2013년도 회장으로 선출된 조성욱(41·예천지역자활센터장·사진)씨는 "선후배들의 충고와 도움으로 능동적이고 힘이 넘치는 예천JC를 만들어 가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용궁이 고향인 조 당선자는 지난 2005년 입회해 사무차장, 사무국장 외무부회장, 상임부회장을 두루 거친 엘리트 JC맨으로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2013년 회장으로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