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경북본부 예천지부 박노혁 지부장이 지난 8월 25일 경주시 불국사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8회 경상북도 청소년지도자 대상 시상식에서 2012년도 한국청소년신문사 주최 사회부문 청소년 지도자 대상을 수상하였다.
청소년 지도자 대상은 내일의 주인공인 청소년을 위하여 교육, 정치, 과학, 사회, 문화, 교육, 언론 부문에서 헌신한 유공 청소년 지도자에게 한국청소년신문사가 주는 상이다.
(사)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경북본부 예천지부 박노혁 지부장은 1998년 5월 23일 예천햄클럽(6L0YZ)으로 시작하여 평소 헌신적.창의적 업무 수행으로 각종 지역 행사 지원, 무선기기를 이용한 맞춤형 통신 교육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SHCO" 안전(Safety), 봉사(Help), 통신(Communication) 분야별 예천지부 조직을 개편 운용하여 효율적인 안전, 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통신 활성화에 조직의 효율성 제고를 극대화 하여 민관 및 청소년의 귀감이 되고 있어 청소년 지도자 사회부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박노혁 예천 지부장은 지역 행사 안전 도우미, 경상북도재난안전캠페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참가, 산불예방 통신 지원 훈련, 재난 통신 훈련, 관내 초등학생 물놀이 안전예방 교육 등 모두 6개 사업을 적극 추진하였으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물놀이 안전 교육은 MBC 방송에도 소개된 바 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박노혁 지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안전 교육 및 통신을 활용한 창의적 체험 활동에 전력을 다하여 안전한 지역 사회가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