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교육지원청(김예희 교육장)은 7일 오후 3시 30분에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양궁 여자중학부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예천여자중학교 2학년 박유경 선수의 집을 직접 방문하였다.
교육장님을 비롯하여 교육지원과장, 업무담당 장학사 및 주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박유경 선수의 부모님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무엇보다도 장한 어버이로서 최선을 다해 뒷바라지를 하신 부모님께 감사패 및 꽃다발을 증정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이 자리에서 7년 만에 자존심을 지킨 예천 양궁이 예천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나아가 박유경 선수가 세계적인 선수가 되도록 예천교육지원청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