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예천군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이 오는 7월9일부터 8월3일까지 4주간 예천군과 육군 제3260부대 2대대(예천대대) 주관으로 예천 전 지역에서 추진될 예정이다.
6.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은 6.25전쟁에 참전하여 민족을 위기에서 구하고자 목숨을 바쳐 싸우고도 그 시신을 찾지 못한 호국용사의 유해 발굴?안장 및 추모행사를 통해 그 넋을 추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에 예천대대는 국방부사업의 일환으로 6?25전쟁 당시 예천지역 전투에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유해를 발굴하고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예천대대는 6.25당시 전투참가자나 목격자, 증언이 가능한 분과 유해 가매장 지역을 들었거나 알고 계시는 분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