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농협(조합장 박시옥)에서는 5일 예천읍 왕신리에서 지난 4일 강풍으로 인하여 오이모종 식재예정지 하우스 4동이 강풍에 날아가는 등 피해가 심한 권오문씨 농가를 찾아 강풍에 날리고 훼손된 하우스정리 파이프 철거 및 하우스 설치작업을 도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 도움을 주었다.
예천농협에서는 지난해도 여러 차례 일손 돕기와 재해지원을 하였으며 , 올해도 본격적인 영농 철을 맞아 4월부터 11월까지를 집중기간으로 정하여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