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박창호)는 29, 30일 양일간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청 감사실 소속 인권강사(마중기 경사)와 16전투비행단 파일럿(김정배 대위)을 초청해 인권의 중요성과 영공을 지키는 파일럿의 국가관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마중기 경사는 이날 경찰업무 수행 중 발생하기 쉬운 인권침해 사례에 대해 분석하고 한국경찰이 세계 최고의 인권경찰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붐 조성과 함께 인권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예천경찰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특강에 앞서 박창호 서장은 근무성적 우수 유공(조정현 경사, 경찰청장), 친절봉사 유공(김진천 경장, 경찰서장)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핵안보 정상회의 기간 중 노고에 대해 격려하고 다가오는 4. 11총선이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루어질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