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마을기업 관계자 45명이 지난 22일 예천군 사회적기업인 자활보호센타를 찾아 벤치마킹하고 메주마을의 된장과 예천참우 예천순대를 맞보고 회룡포와 삼강주막을 둘러보며 자매도시의 따뜻한 정을 담아 돌아갔다.
이날 예천군 정기채 부군수는 예천군을 찾아준 자매도시 구로구 마을기업 관계를 환영하고 예천군을 소개한 뒤 2012 곤충 바이오 엑스포를 홍보하고 참여를 부탁하였다.
마을기업 대표와 신도림 동장 등은 예천참우가 맛이 뛰어나고 가격이 저렴하여 마을 기업과 함께하기를 희망하고 용궁순대도 맛보며 저렴한 가격과 맛에 흠뻑 빠졌다
이들은 예천참우 와 용궁순대 된장등 4백5십만 원을 구매해갔다.
예천군은 앞으로 구로구 마을기업에 예천 농특산물 판매장을 개장하고 상호 윈윈하기로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추진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