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서장 남화영)는 지난해 11월 1일부터 이달 말까지 소방서 특수시책으로 화재취약계층 서포터즈(사후관리제)를 운영하였다.
이번 사후관리제는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설치된 화재취약계층 세대 총 3,197세대(2010년 1,952세대, 2011년 1,245세대)에 대하여 소방관 150명, 의용소방대 921명이 동원되어 운영되었다. 특히 화재취약계층에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오작동 확인과 배터리 교환, 화재취약계층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하여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기 설치된 단독경보형 감지기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통하여 앞으로 소방안전문화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 고 말했다.